셀트리온 견조한 실적…북미 신제품 출시 매출 성장 기대-하나증권
하나증권은 셀트리온이 올해 기존 제품의 견조한 판매와 북미 신제품 출시 효과 등으로 매출이 성장할 것으로 9일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2만원을 유지했다.박재경 하나증권 연구원은 “셀트리온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8.5% 증가한 5975억원, 영업이익은 28.2% 늘어난 1824억원으로 시장 전망치에 부합했다”며 “진단키트 매출 부재에도, 바이오시밀러 매출이 탑라인의 성장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박 연구원은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10.8% 성장한 2조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