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 개발 플랫폼으로 희귀·난치암 치료…온코빅스의 도약
[종목대해부]플랫폼 기술에 기반한 혁신신약 개발업체매일같이 수조원의 자금이 오가는 증시는 정보의 바다이기도 합니다. 정확한 정보보다는 거품을 잡아 손실을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머니투데이가 상장기업뿐 아니라 기업공개를 앞둔 기업들을 돋보기처럼 분석해 ‘착시투자’를 줄여보겠습니다.”저희 사명이 ‘온코빅스’이니 세계에서 세 손가락에 꼽히는 ‘빅3′(BIG3) 제약사가 되라는 말을 많이 들었어요. 한국에서 희귀·난치 질환을 치료하는 약물을 개발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입니다.”한국인의 사망 원인 1위는 단연코 암이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