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부진에 장사 없다’ 이마트 목표가 줄하향에 연저점 기록
이마트의 주가가 연저점을 기록하고 있다. 기대치를 밑도는 실적 영향이다. 온라인 사업의 적자를 개선해 나가지만 할인점의 부진이 크게 영향을 미쳤다. 2분기도 어려운 상황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하반기 실적 개선이 지난 3월부터 부진한 주가도 끌어올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1Q 영업익 컨센서스 81.4% 하회…할인점 부진 영향━12일 오전 11시45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이마트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500원(3.88%) 내린 8만6700원을 보이고 있다. 이마트의 주가는 이날 장 중 8만6500원까지 내려가 연중 신저점을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