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훈풍에 솟은 주가…8개월 만에 201% 오른 ‘이 종목’
엔비디아발 반도체 훈풍 속에서 기판 제조 업체 이수페타시스가 급등 중이다. 엔비디아를 고객사로 둔 덕에 생성형 AI(인공지능) 수혜 기대감을 흡수한다. 최근 양호하지 않은 실적에도 수주 확대에 따른 성장 가능성이 부각됐다.━엔비디아 따라 ‘생성형 AI’ 수혜━26일 코스피 시장에서 이수페타시스는 전 거래일 대비 1150원(9.18%) 오른 1만3680원으로 장을 마쳤다. 장 중 1만399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지난 25일에도 17.1% 상승하며 장을 마쳤다. 이는 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가 지난 24일(현지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