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에프, 부진한 1분기 실적…목표주가 33만원 ‘유지’ -신한證
신한투자증권이 엘앤에프에 대해 목표주가 33만원과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엘앤에프는 2023년 1분기 실적으로 매출은 전년 대비 146% 증가한 1조4000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24% 감소한 404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시장 기대치(683억원) 대비 41% 부진한 실적이다.정용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영업이익률이 3%로 낮아진 이유는 환율의 이연 효과와 출하량 부진의 영향”이라며 “주요 고객사의 1월 가동 중단으로 예상보다 분기 출하량이 감소했다. 당사 추정치 대비 7%가량 줄어든 것으로 추정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