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때문에 아디다스 '풀썩'…쌓여가는 재고, 무너지는 주가 | TRE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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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때문에 아디다스 ‘풀썩’…쌓여가는 재고, 무너지는 주가

‘예’ 때문에 아디다스 ‘풀썩’…쌓여가는 재고, 무너지는 주가

아디다스가 풀썩 주저앉았다. 힙합 뮤지션 칸예 웨스트(예)와의 계약 종료와 함께 제품 판매가 부진해졌기 때문이다. 아디다스 ODM(생산자개발방식) 업체인 화승엔터프라이즈도 덩달아 암울해졌다. 실적 부진과 함께 신제품 출시도 지연되면서 증권가는 화승엔터프라이즈에 대한 눈높이를 낮추고 있다.지난 26일 화승엔터프라이즈는 전 거래일보다 50원(0.68%) 떨어진 7280원에 장을 마감했다. 올해 들어서는 21.13% 내렸다. 예와의 계약 종료 여파가 컸다. 2013년부터 아디다스는 예와 손을 잡았다. 이후 콜라보레이션 시리즈인 ‘이지(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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