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국내외 법인 두 자릿수 성장 기대…목표주가↑-이베스트
이베스트투자증권은 한국과 러시아를 비롯해 오리온의 국내외 법인들이 올해 4월 호실적을 기록했다고 17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16만원에서 17만원으로 올렸다. 오지우 이베스트 연구원은 “오리온의 올해 4월 잠정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5.1% 증가한 2371억원, 영업이익은 22.5% 상승한 375억원을 달성했다”며 “3개월 누계 실적은 영업이익의 경우 전년 동기대비 30.8%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다”고 했다.오 연구원은 “한국의 경우 매출액 909억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