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분기 메모리 재고 감소…삼성전자, 수급 개선 신호탄 -KB證
KB증권이 올해 2분기 메모리반도체 재고가 감소하고 있다며 삼성전자에 분명한 수급 개선 신호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김동원 KB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지난 17일 시장조사기관인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제조사와 고객사의 메모리반도체 재고는 2분기를 기점으로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며 “메모리반도체 제조사의 경우 2분기 이후 뚜렷한 재고 감소 추세가 나타날 전망”이라고 했다.이어 “올해 4~5월 감산을 시작한 삼성전자 메모리 재고는 2분기 정점 이후 3분기부터 감소세가 기대된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