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금융비용 증가·외형 성장 둔화…목표주가 하향”-IBK
IBK투자증권이 22일 이마트에 대해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9만8000원에서 8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올 2분기가 1분기 대비 영업환경이 긍정적이지만 실적 반전이 쉽지 않다고 보면서다.남성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마트 1분기 실적은 시장 및 당사 기대치를 크게 하회했다”며 “IBK투자증권 추정치가 가장 낮았던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약 74.7% 하회하면서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이어 “금융비용 증가가 빠르게 나타나고 있다”며 “1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