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재 대웅제약 대표 “엔블로, 3년내 누적매출 1천억 달성할 것”
2년 연속 국산 신약 개발에 성공하며 ‘R&D 명가’로 거듭난 대웅제약의 국산 36호 신약 ‘엔블로’가 지난 1일 급여목록에 등재됐다. 엔블로정 0.3mg의 △단독요법 △메트로르민 2제 병용요법 △메트포르민·제미글립틴 3제 병용요법에 대한 상한금액이 611원으로 급여 적용돼 처방이 시작된 것이다. 대웅제약은 3년내 엔블로정 누적 매출 1000억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3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대웅제약은 엔블로정 관련, ‘3년내 누적매출 1000억원 달성’ 목표를 세웠다. 이에 전사 역량을 총 동원한다는 태세다.대웅제약은 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