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맥스엔비티, 중국 수혜+미국 법인 적자 축소 기대-신한證
신한투자증권은 19일 코스맥스엔비티에 대해 내수 건강기능식품 시장 위축과 미국 법인 적자로 주가가 부진했으나 높은 중국 매출 비중으로 중국 수혜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하반기에 이익 회복을 전망하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800원을 유지했다. 조영권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804억원(전년비 +2.3%), 15억원(전년비 +101.1%)를 기록하며 우리의 추정치(영업이익 22억원)를 하회했다”며 “한국법인은 6.8% 역성장했는데, 내수 부진과 더불어 동남아향 매출이 감소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