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에스이, 상반기 부진…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신한證
신한투자증권은 25일 티에스이에 대해 반도체 수요 둔화로 1분기 영업적자를 기록했지만 하반기에는 실적 개선을 예상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6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티에스이는 1분기 영업적자 66억원을 기록했다. 제품별로는 프로브카드 45억원(전년비 -74%), 인터페이스보드 125억원(-42%), 소켓 61억원(-53%)을 기록하며 전체 매출 규모가 감소했다. 오강호·권민규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실적 부진의 원인은 중국향 수출 감소와 경쟁 확대, 반도체 수요 둔화에 따른 주요 고객사의 재고 조정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