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멥신, 황반변성 항체 치료제 임상1상 추진
파멥신이 새로운 기전을 통해 난치 질환으로 알려진 황반변성 항체 치료제의 임상 1상을 추진한다. 파멥신은 지난 22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황반변성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TIE2 활성 항체(PMC-403) 임상 1상을 승인받았다고 23일 밝혔다. PMC-403의 임상1상은 최대 36명의 황반변성(nAMD) 환자들을 대상으로 안전성과 내약성 등을 평가하게 된다. 또 최대내약용량(MTD)을 확인해 제2상 임상시험의 권장용량(RP2D)을 결정한다. 임상시험 기관은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외 3개 의료기관이다.황반변성은 망막의 노화로 인한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