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마이크론, 외주 물량 안정적 확보…투자의견 ‘매수’-신한
신한투자증권이 하나마이크론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2만6000원으로 유지했다. 반도체 업황이 바닥권에 있으나 하나마이크론 베트남(HM VINA) 법인의 가동률 상승으로 수익성 우려가 일부 해소될 수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18일 남궁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하나마이크론의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 분기보다 9.8% 증가한 2379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05.7% 증가한 168억원을 기록했다”며 “반도체 수요 부진에 따라 본사 및 일부 법인의 영업이익 감소는 피할 수 없었다&qu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