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거시경제 불확실성 지속…운용업계 역할 중요”
제4차 자본시장 릴레이 세미나올해 하반기에도 거시경제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만큼 자산운용업계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금융위원회는 금융투자협회·자본시장연구원 등과 함께 ‘2023년 제4차 자본시장 릴레이 세미나’를 한국거래소 컨퍼런스홀에서 30일 개최했다. 이날 기조발표를 맡은 이현승 KB자산운용 대표이사는 “거시경제 불확실성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고령화와 핀테크의 급격한 성장이 기존 금융회사를 위협한다”며 “이에 금융업이 신뢰를 회복하고 자본 공급자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자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