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 차세대 MTS ‘iM하이’ 정식 서비스 개시
하이투자증권이 차세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인 ‘iM하이’의 정식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2일 밝혔다.iM하이는 하이투자증권이 4년여 만에 기존 MTS를 전면 개선해 새롭게 선보이는 모바일 주식거래 플랫폼이다. 하이투자증권은 서비스 정식 출시 전인 지난달 한 달 동안 베타 서비스를 통해 고객 평가와 의견 수렴을 거쳐 UI·UX(사용자 환경·경험)을 개선했다.iM하이의 홈 화면은 ‘오늘은’과 ‘자산은’ 메뉴로 이원화됐다. ‘오늘은’ 화면에서는 인공지능(AI) 기반의 분석을 통해 실시간 시장 흐름과 주요 종목, 투자 키워드 등을 한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