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동해안 산불 피해지역에 ‘고객의 숲’ 조성
산림 생태계 복원 추진…NFT로 숲 성장과정 볼 수 있어한국투자증권은 지난해 산불 피해를 입은 동해안 지역에 ‘한국투자 고객의 숲’을 조성한다고 17일 밝혔다.경북 울진군 나곡리에 조성된 한국투자 고객의 숲은 지난 12월 나무심기NFT(대체불가토큰)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고객과 임직원의 기부금으로 마련됐다. 산불로 파괴된 생태계 회복을 위해 자생력 강한 밀원식물인 박합나무와 상수리나무를 심었다. 한국투자증권은 기부 참여자 1520명의 이름을 적은 현판을 숲에 설치하고, 기부 시 지급한 동영상 형태의 NFT를 통해 숲의 성장 과정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