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 실적 바닥에서 점차 개선…목표가 10만→11만원 -KB證
KB증권은 호텔신라 실적이 올해 1분기를 바닥으로 점차 개선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10만원에서 11만원으로 올리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호텔신라는 2023년 1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 대비 31% 감소한 7521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28% 증가한 345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컨센서스(증권가 전망치 평균)를 24% 하회하지만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70% 상회한다.박신애 KB증권 연구원은 “올해 1분기 시내면세점 OPM(영업이익률)은 5% 수준으로 추정된다”며 “특허수수료 환입(일회성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