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호실적에 웃던 증권사, 라덕연發 반대매매에 급 정색
[SG發 셀럽 주식방 게이트]-1161분기 호실적에도 증권사들은 울상이다. SG증권발 주가조작 사태로 인해 미수채권이 대거 발생할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일각에서는 미수채권 규모가 천억에 가깝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전문가들은 2분기 증권사 실적은 보수적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실적을 발표한 증권사는 NH투자증권과 한국금융지주 등이다. NH투자증권의 영업이익은 직전 분기 대비 84% 늘어난 2515억원을 기록했다. 한국투자증권의 모회사인 한국금융지주는 직전 분기 대비 흑자전환 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