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849억원 영업익 진에어, 비수기에도 ‘매수’의견-한국투자
한국투자증권이 10일 진에어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만2000원을 제시했다. 올해 1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한 진에어가 국제선 운임 강세에 따라 호실적을 이어갈 것이라는 분석에서다.최고운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1분기 진에어의 매출액은 전 분기 대비 57% 증가한 3525억원, 영업이익은 7배 넘게 늘어난 849억원을 기록했다”며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를 71% 상회했고 기존 최대 실적(2018년 1분기)보다 60% 높았다.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하며 저비용항공사(LCC) 1위를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