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0만원을 8억으로 만든 투자고수 “2차전지에 아직 기회 있다”
[부꾸미]샌드타이거샤크 박민수 작가 인터뷰①최근 국내 증시를 주도하는 업종은 단연 2차전지다. 고성장 매력이 부각되며 일부 종목 위주로 주가가 급등했지만 고평가 논란도 끊이질 않는다. 현 시점 기준 PER(주가순이익비율) 100배가 넘는 종목을 지금이라도 매수해야 할 지 고민하는 투자자도 많다.’샌드타이거샤크’라는 필명으로 활동하는 박민수 작가는 “실적개선주에 주목하라”고 강조하면서 장기적인 관점으로는 국내 2차전지 업체들에 여전히 기회가 있다고 봤다. 증권 유관 기관에서 근무 중인 박 작가는 실적개선주 투자와 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