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올리브영의 고성장…”다운사이드 리스크 제한적”-DS투자
DS투자증권은 CJ가 올해 1분기 저조한 성적을 보였다고 18일 설명했다. 다만 자회사 올리브영의 고성장을 감안할 때 다운사이드 리스크(하방 압력)는 제한적이라고 봤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1만원을 유지했다.김수현 DS투자증권 연구원은 “CJ그룹의 올해 1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2% 증가한 9조8000억원, 영업이익은 33.9% 준 3290억원”이라며 “다소 저조한 수익성을 보였다”고 말했다.자회사들의 실적 부진이 수익성 악화의 요인이라는 분석이다. 김 연구원은 &qu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