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F, 13분기만에 ‘흑전’ 성공 “영업익 500억·시총 1조 달성 목표”
국내 택스리펀드 1위 기업인 글로벌텍스프리(이하 GTF)가 1분기 별도기준 영업이익 2억원을 기록하며, 13분기 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연결 기준으로도 매출액 175억원, 영업이익 12억3000만원, 당기순이익 26억4000만원으로 흑자를 기록했다. 전 세계 관광시장의 본격적인 리오프닝으로 올해 창사이래 사상 최대 실적도 가능할 전망이다. GTF는 1분기 별도기준 매출액 59억원, 영업이익 2억1000만원, 당기순이익 25억9000만원을 기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은 660%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