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B 자회사 엘레바, 美 뉴저지주 간암 치료제 첫 판매면허 취득 완료
HLB의 미국 자회사 엘레바가 미국 뉴저지 보건부(New Jersey Department of Health)로부터 의약품 판매면허를 취득하며, 리보세라닙의 미국 내 판매 준비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지난 16일 간암 1차 치료제로 표적항암제 ‘리보세라닙’에 대한 신약허가신청(NDA)을 제출한 이후 불과 일주일 만에 첫 의약품 판매면허까지 취득했다. 신약허가 절차와 함께 상업화를 동시에 준비해온 투 트랙 전략이 성과를 보였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엘레바는 미국 상업화 준비에 1년 이상 소요되는 점을 고려, 수 개월전부터 각종 면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