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 일정 미룬 도전자 나선다…상반기 ‘코스닥 최대어’ 결말은
공모주브리핑5월 셋째주(15~19일) IPO(기업공개) 시장에선 나라셀라·진영이 수요예측, 기가비스는 공모청약에 나선다. 최근 증권신고서 정정을 사유로 공모 일정을 줄줄이 연기했던 주자들이 IPO 시장에 본격적으로 나올 예정이다.━나라셀라, 진영…공모 일정 줄줄이 미루고 ‘재도전’━주류도매업체 나라셀라는 지난달 증권신고서를 정정하면서 IPO에 재도전한다. 앞서 나라셀라는 루이비통을 보유한 LVMH와 롯데칠성 등을 비교 기업군으로 내세우는 등 고평가 논란에 비교군을 정정했다. 나라셀라는 최종 유사 기업으로 실리콘투, 이탈리안 와인 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