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사내벤처 ‘스튜디오341’ 가동…선발·육성과정 ‘개선’
LG전자가 사내벤처 발굴·육성 프로그램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한다. LG전자는 오는 6월1일부터 23일까지 사내벤처 프로그램 ‘스튜디오341’의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스튜디오341’은 LG전자의 전신인 금성사가 처음 설립된 부산시 부산진구 연지동 341번지에서 따온 이름이다.모집 대상은 AI, 스마트 홈, 디지털 헬스케어, 로봇, 메타버스 등 다양한 미래 유망 산업 분야에서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국내 임직원이다. 올해 LG전자는 사내벤처 선발 및 육성 프로세스를 대폭 개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