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블랙핑크 여전히 성장중…재계약 기대감”-유안타
유안타증권이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주요 IP(지적재산권) 블랙핑크의 성장이 지속되고 있다고 30일 분석했다. 멤버 지수의 솔로 성과 등을 바탕으로 한 재계약 가능성도 내비쳤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1만원을 제시했다. 이환욱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1575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08.6% 증가, 영업이익은 2034.2% 늘어 365억원을 기록했다”며 “시장 기대치인 매출액 1231억원, 영업이익 163억원을 크게 웃돌았다”고 말했다. 블랙핑크의 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