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 최고 오창의 기술 세계로”…녹십자, 인니에 혈액제제 공장 수출
GC녹십자가 인도네시아 혈액제제 공장 건설 및 기술이전을 현지 정부로부터 최종 승인받았다. 국내 제약업계 최초로 혈액제제 공장 건설 해외수출 물꼬를 튼 GC녹십자의 추가 성과다. 충북 오창에 아시아 최대 규모의 혈액제제 공장을 갖추고 32개 국가에 혈액제제를 수출하는 설비 및 제품 경쟁력을 인정받은 결과다. GC녹십자는 1일 인도네시아 보건복지부로부터 혈액제제 플랜트 건설 및 기술 이전과 관련한 사업권을 최종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그동안 인도네시아 정부는 혈액제제 플랜트 건설 및 기술이전 사업권을 두고 사업자 선정을 진행했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