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베트남 국영발전사와 GTP·LNG터미널 사업 공동개발
한국가스공사는 26일 베트남 국영 발전사인 PV 파워와 현지 파트너사 T&T 그룹과 업무협약을 맺고 베트남 장기 전력 개발 전략 이행을 위한 △베트남 GTP 사업 및 LNG 터미널 연관 사업 △수소사업 기회 공동 발굴 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가스공사는 윤석열 대통령의 한-베트남 정상회담을 계기로 경제사절단 수행을 위해 베트남 현지를 방문, 베트남 내 추가 GTP 사업(Gas To Power) 개발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이어 가스공사는 21일 하노이에서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 홍선 베트남 대한상공인연합회(코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