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 “금투업계 경쟁력 강화…정부 노력+금융사 혁신 필요”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금융투자업계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선 정부의 노력과 함께 금융회사의 혁신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김 부위원장은 8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2023년 제5차 자본시장 릴레이 세미나’에서 이같이 말했다.이날 김 부위원장은 앞서 열린 1~4차 릴레이 세미나에서 금융투자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생산적 논의가 있었다고 언급했다.김 부위원장은 “첫 번째 세미나에서 논의한 종합금융투자회사 해외법인의 기업신용공여에 대한 NCR(순자본비율) 제도 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