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전지현 ‘해외여행 1등’ 인터파크 광고 공정위 신고
배우 전지현을 광고모델로 한 인터파크의 ‘해외여행 1등’ 캠페인이 공정거래위원회에 ‘허위·과장·기만’ 광고에 해당한다는 취지로 신고를 당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31일 관련업계와 법조계에 따르면 인터파크가 지난 20일부터 TV·유튜브 등의 매체를 통해 “해외여행 1등은 인터파크다” 등의 문구를 넣어 광고를 하는 것에 대해 서울 서초동의 한 법률사무소가 최근(25일) ‘표시·광고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표시광고법)’ 위반행위로 공정위에 신고서를 접수시켰다.인터파크가 광고에 쓰고 있는 “해외여행 1등&qu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