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긍정적 해외 수주와 비주택 부문의 실적 개선 기대-유안타
유안타증권이 대우건설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6000원으로 유지했다. 해외 수주 목표를 조기에 달성했고 비주택 건설 부문의 실적이 개선될 것이란 의견이다.9일 김기룡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1분기 대우건설의 해외 부문은 카두라 정유, 리비아 패스트트랙 발전 수주 등으로 올해 해외 수주 목표 1조8000억원을 조기에 달성했다”며 “올해 연간 수주 가이던스 12조3000억원 대비 약 34% 달성했다”고 했다.김 연구원은 “대우건설의 거점 국가 및 수의계약 형식의 수주 전략은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