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댕댕이한텐 좋은것만” 호황 누리는 펫푸드…주가도 ‘쑥’
1500만 반려인 시대에 접어들면서 국내 펫푸드 시장도 호황기를 맞았다. 국내는 물론 해외 펫푸드 시장의 규모도 큰 폭 성장하고 있어 글로벌 시장 침투 기대감도 높다. 증권가는 펫푸드 업계의 가파른 성장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5일 오에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0원(0.60%) 내린 6660원에 거래를 마쳤다. 그러나 올해 들어서는 25.19% 상승했다. 오에스피는 유기농 펫푸드 제품 제조사로 국내 시장 점유율 약 52%를 확보한 ODM(생산자개발방식) 1위 업체다.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을 경신하며 추가 개선에 대한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