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삼부토건이 전쟁으로 파괴된 우크라이나 이르핀(Irpin)시와 재건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삼부토건은 2일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의 위성도시인 이르핀시 시장 올렉산드로 마르쿠신과 1일 공동 재건사업 프로젝트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삼부토건은 지난달 폴란드에서 열린 우리크이나 재건포럼을 마친 이후 이르핀 시와 재건사업 참여를 본격화하기 위한 업무 협의를 꾸준하게 진행했다.재건포럼에서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인도적 지원, 전후 복구, 경제·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