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경남제약의 자회사 엔터파트너즈는 스튜디오더블랙의 지분 100% 인수를 통해 엔터테인먼트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장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에 엔터파트너즈가 90억원을 투자하여 100% 지분과 경영권을 인수한 스튜디오더블랙은 드라마와 영화 제작을 위해 필요한 세트와 미술을 직접 제작 및 설치하는 전문업체다.스튜디오더블랙은 지난 2020년부터 국내외 유수의 글로벌 인터넷동영상서비스(OTT) 드라마·영화 제작사와 계약을 맺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디즈니플러스, 스튜디오드래곤, KBS,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