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공장,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100% 출발…추가 20% 급등
화장품 기업 마녀공장이 공모가 대비 100% 오른 가격에 코스닥 첫 거래를 개시했다. 8일 코스닥 시장에서 마녀공장은 공모가(1만6000원) 대비 100% 오른 시초가 3만2000원에 거래를 개시했다. 오전 9시7분 현재 마녀공장은 시초가 대비 20.00% 오른 3만8400원에 거래 중이다. ‘국민 클렌징 오일’로 유명한 뷰티 브랜드 마녀공장을 보유한 마녀공장은 2012년 설립됐다. 마스크팩 브랜드로 유명한 엘앤피코스메틱이 2018년 인수해 작년 말 기준 76.48% 지분을 보유한 최대주주다. 마녀공장은 지난달 진행한 기관투자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