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 찍었다…? 실적 개선 기대감에 현대모비스 주가 ‘강세’
[오늘의 포인트] 현대차 3형제 중 가장 부진하던 현대모비스 주가가 반등을 시작했다. 증권가에서는 2분기부터 물류비 정상화 등으로 실적 개선 구간에 진입할 것으로 내다봤다. 30일 오전 11시13분 코스피 시장에서 현대모비스는 전 거래일 대비 7000원(3.1%) 오른 23만3000원에 거래 중이다. 시가 총액 상위종목이 하락세를 보이는 와중에도 장 초반 3%대 강세를 보였다.현대모비스는 올해 들어 상승세를 보이며 지난 4월25일에는 장중 23만95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터치했다. 그러나 이후 1분기 시장 전망치를 하회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