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디지털경제동반자협정, 이달 중 합류할 듯”
한국이 세계 최초 복수국으로 이뤄진 디지털 통상 협정인 ‘디지털경제동반자협정(DEPA)’에 이달 중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 주재로 통상추진위원회를 열고 DEPA 가입 협상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또한 우리 기업의 디지털 기반 수출 촉진을 위해 앞으로도 디지털 통상 네트워크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산업부는 우리나라의 DEPA 가입 협상이 곧 타결될 것으로 예상했다. DEPA는 싱가포르, 뉴질랜드, 칠레 3국이 참여하는 세계 최초 복수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