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AI시대 ‘파운드리 주도권’ 선언…”2025년 2나노 양산”
삼성전자가 차세대 파운드리 경쟁에서 주도권을 잡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삼성전자는 27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삼성 파운드리 포럼 2023’을 개최하고, 차세대 파운드리 사업에 대한 구체적 청사진을 제시했다. 삼성전자는 최첨단 파운드리 공정 서비스를 확대하는 동시에, 클린룸을 선제적으로 건설하고 향후 시장 수요에 대응하는 탄력적 설비 투자로 안정적 생산 능력을 확보해 고객 수요에 적극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화두는 ‘인공지능(AI)’…”삼성전자가 AI 기술 패러다임 변화 주도”━이번 포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