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드 최대주주, 100만주 장외 매수… 지분 11.65%로 확대
소니드의 최대주주 제이와이미래기술컴퍼니가 지난 28일까지 자사주 100만주를 장외에서 매수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이번 지분 매입으로 제이와이미래기술컴퍼니의 보유 지분은 8.71%에서 11.65%로 증가했다. 소니드 측은 최대주주 지분 확대를 통해 경영권을 안정화한 만큼 사업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겠다는 방침이다. 소니드는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 이차전지 패킹 사업, 폭발물탐지 및 지뢰제거로봇 사업 등 고부가가치 신사업 등으로 매출 다각화를 추진 중이다. 최대주주인 제와이이미래기술컴퍼니는 2021년 8월 소니드를 인수하며 2년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