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넥, ‘삼성·메타 파트너’ 퀄컴과 XR 콘텐츠 맞손 “애플만 남았다”
스코넥엔터테인먼트가 확장현실(XR)용 반도체 시장을 선도하는 퀄컴과 손잡았다. 기존 소니, 메타에 이어 삼성전자, 구글의 파트너인 퀄컴을 통해 XR 시장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공급이 기대된다.1일 스코넥엔터테인먼트(이하 스코넥)는 글로벌 반도체 설계기업 퀄컴과 ‘스냅드래곤 스페이스(Snapdragon Spaces) 개발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두 회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스코넥의 XR 콘텐츠 개발 역량과 퀄컴의 스냅드래곤 스페이스 플랫폼 인프라를 결합해 XR 생태계 확장을 위한 기술 개발에 힘을 모은다.이 협약은 미국 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