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과 1대1 대화..디어유, 구독수 증가 기대-한투
한국투자증권은 26일 디어유에 대해 기존 라인업에 신규 라인업까지 더해져 구독 수가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디어유는 아티스트와 팬이 1대1로 대화를 나누는 느낌을 주는 ‘버블’이라는 서비스를 운영하는 팬덤 플랫폼이다. SM, JYP 등 대형 IP(지적재산)를 확보하고 있는데 지난 1월 엔씨소프트의 팬덤 플랫폼이었던 유니버스를 인수하며 국내 라인업을 강화했다. 2월에는 스타쉽의 아이브, 몬스타엑스, IST의 더보이즈 등이 입점했으며, 4월에는 큐브엔터의 (여자)아이들과 비투비까지 확보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