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를건 오른다, 실적시즌 앞둔 ‘종목 장세’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투자자 매도세에 2600선을 지키지 못했다. 증권가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우려 등으로 당분간 단기적으로 추가 매물이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 지난 23일 코스피 지수는 2570.10으로 거래를 마치며 지난 한 주(6월 19~23일)간 2.12% 하락했다. 코스피 지수는 지난 2일 1년 만에 2600선을 넘어섰고 지난 20일까지 2600선을 유지했다. 지난 21일 2500선으로 하락한 뒤 23일 2570선에 마감했다. 같은 기간 코스닥 지수는 1.48% 떨어졌다. 코스피에선 개인이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