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진의 야심작도 통했다…5성보다 잘 나가는 4성급 호텔의 이유
신라스테이 내년 세종 사업장 오픈, L7도 부산 진출 앞둬팬데믹(감염병 풍토병화) 이후 가성비를 앞세운 주요 4성급 호텔들이 업계의 효자사업으로 자리를 잡았다. 국내를 대표하는 주요 호텔 브랜드들은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사업장을 늘려나간다는 전략이다.29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4성급 비즈니스 호텔과 라이프스타일 호텔들의 성장세가 눈에 띈다. 호텔신라의 신라스테이, 호텔롯데의 롯데시티호텔과 L7, 조선호텔앤리조트의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이 대표적이다. 4성급 호텔이지만 오히려 수익성 측면에서 각 브랜드를 대표하는 5성급 호텔보다 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