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바오 내년 中간다 알려지자 르세라핌·NCT 줄줄이 에버랜드行
경기 용인에 있는 에버랜드에서 태어나 ‘용인 푸씨’라는 애칭을 얻은 아기 판다 푸바오가 내년에는 짝을 찾아 중국으로 가야 한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에버랜드 판다월드를 찾는 발걸음이 줄을 잇고 있다. 7일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고 있는 에버랜드에 따르면 지난주 아기판다 푸바오와 부모인 아이바오, 러바오 등이 살고 있는 에버랜드 판다월드 방문객이 약 1만명을 기록했다. 휴일이 이어졌던 한 달 전보다 2배 가량 증가한 수치다. 유명 연예인들도 푸바오의 매력에 빠졌다. 아이돌 그룹 르세라핌의 사쿠라와 평창올림픽 스켈레톤 금메달 리스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