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진출 20년’ 미래에셋운용,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 지속
미래에셋자산운용이 해외 사업을 확장하며 글로벌 운용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국내 운용사 최초로 해외 시장에 도전장을 낸지 20년만에 해외 운용자산 규모가 112조원에 달할 정도로 성장했다. 지난해 인플레이션과 미국발 금리인상,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각종 악재 속에서도 강한 모습을 보였다. 26일 운용업계 등에 따르면 미래에셋자산운용의 국내외 총 운용자산(AUM/5월말 기준)은 277조원 규모로 이 중 약 40%에 달하는 112조원은 해외에서 운용되고 있다.특히 올해는 국내 운용사 최초로 해외 시장에 도전장을 낸 미래에셋자산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