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당진 LNG 저장시설 민간과 공동 이용
한국가스공사 본사[사진=가스공사] 한국가스공사는 LNG 저장시설을 사용하고자 하는 직수입사 및 직수입 예정사를 대상으로 제조시설 이용 신청을 이달 초부터 접수한다고 3일 밝혔다. 가스공사는 제14차 장기 천연가스 수급계획에 따라 가스공사의 제조시설의 ‘공동 이용 서비스’를 결정하고 2025년 준공 예정인 당진 LNG 기지 총 저장시설 용량의 최소 50%를 직수입자 등에 제공하기로 했다. 가스공사는 최근 지속적인 직수입 발전 사업자 증가로 시장 경쟁 심화가 예상됨에 따라, 신규 직수입 추진 수요에 발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