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지표 호전, 설레는 尹정부] 무역적자 일단 '멈춤'…불황형 흑자라 '불안' | TRE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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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지표 호전, 설레는 尹정부] 무역적자 일단 ‘멈춤’…불황형 흑자라 ‘불안’

[경제지표 호전, 설레는 尹정부] 무역적자 일단 ‘멈춤’…불황형 흑자라 ‘불안’
부산항 일대가 안개로 말미암아 뿌연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지난달 우리나라 무역수지가 16개월 만에 흑자로 돌아섰다. 그동안 적자 행진에 지쳤던 정부는 일단 반기는 분위기다. 다만 수출 감소세가 여전한 가운데 국제 유가 하락으로 수입이 더 큰 폭으로 줄어든 ‘불황형 흑자’라는 게 문제다. 반도체 업황 개선과 대중 무역적자 완화 없이는 흑자 유지가 쉽지 않다는 게 중론이다. 2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6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액은 542억4000만 달러로 전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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