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고보조사업 원점 재검토…외국인 숙련기능인력 하반기 3만명 추가
김완섭 기획재정부 차관이 7월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재정운용전략위원회’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기획재정부] 전(全)부처가 지자체 보조 등 국고보조사업을 원점에서 전면 재검토해 정부 예산안에 새롭게 반영한다. 외국인 숙련기능인력 전환 쿼터는 올 하반기에만 3만명을 추가 확대해 필요 인력을 적기에 도입할 방침이다. 김완섭 기획재정부 2차관은 25일 개최된 재정운용전략위원회에서 지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통해 결정된 주요 재정현안에 대해 소관부처별 이행계획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