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전기차로 납품” 상신브레이크, 장 초반 16%대 급등
[특징주]상신브레이크가 장 초반 급등 중이다. 글로벌 전기차로의 납품이 시작된 가운데 증권가의 저평가 해석이 나오면서다. 25일 오전 9시 20분 코스피 시장에서 상신브레이크는 전 거래일보다 575원(16.55%) 오른 40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하나증권은 상신브레이크 관련 리포트를 내고 실적 개선을 전망했다. 그간 멕시코·미국 법인의 부진으로 기록했던 적자가 축소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송선재 하나증권 연구원은 “멕시코 법인은 2016년 설립 후 높은 원가율과 물류비 등으로 인해 지속적인 적자를 기록 중”이라…